[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누가 그녀를 이렇게 만들었나. 명절 특선 영화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누가 그녀를 이렇게 만들었나. 명절 특선 영화 관객들에게는 저평가를 받았지만 그리고 겨우 164,426명 밖에 관객을 동원하지 못 했지만 제목만을 보면 3류 코미디 영화 같지만 제목의 문제인지 홍보 마케팅의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짜임새 있고 연출도 훌륭한 저평가를 받아서는 안 되는 영화다 2010년에 개봉했지만 그간의 저평가를 벗어나는데 일조하고자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이라는 영화 리뷰를 시작하려고 한다 보기만 해도 까칠해보이는 해원(황금희 씨)은 은행원이다 혼자 사는데다가 성격이 히스테릭하여 주변의 평가도 그닥 좋지 못하다 그러던 중 혼자만의 오해로 직장에서 사고를 치고는 정직을 당한다 회사에서 정직 처리를 받고 쉬는 김에 고향에 내려가보자 생각한 해원 간단하게 짐을 챙..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