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끄적끄적

다이어트 식이요법, 당지수(GI)를 알면 성공이 보인다






다이어트 식이요법, 당지수(GI)를 알면 성공이 보인다







중학교 이후로 지금까지 다이어트 인생이다.


다이어트를 쉬어본 적이 없다.


그래서 남들 만큼은 알고 있다고 믿는다.


그리고 이상과 현실이 얼마나 다른지도 말이다.


그래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글을 써보고자 한다.




하루에 3끼는 꼭 챙겨 먹어라.


하루 운동은 30분 이상해라.


6시 이후에는 아무것도 먹지마라.


칼로리 높은 음식은 먹지마라.


........


연예인이 아닌 이상 실천하기 어려운 이야기이다.



매일 매일 아침을 챙겨먹는 직장인이 얼마나 될까?


학생들도 그렇게 하기 어려운데 하물며 직장인들이야.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우리 몸을 살펴보면 답이 나온다.




우리의 뇌는 포도당만 이용한다.


그래서 당을 챙겨주는 것이 꼭 필요하다.


뇌에 포도당이 공급되지 않으면 지방에서 케톤(케톤 바디)이라는 것을 만들어 공급하는데


뇌에 좋지 않다..... 이런 것까지는 알 필요가 없는데.....


다이어트를 위해 금식을 시도하려는 분들도


몸을 생각해서 당을 하루 3~4회 정도 섭취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하루에 120g 정도의 포도당을 뇌에서 소비하니 식품 뒷면을 살펴보면 될 것이다.




위 내용은 다이어트를 하면서 몸이 상하지 않도록 하는 한 가지 팁이고


본격적으로 하고 싶은 GI(Glycemic index) 지수가 바로 다이어트의 해답이다.


우선 GI지수에 대해서 알아보자.


음식 섭취 후 혈당 증가치를 같은 양의 포도당 혈당 증가치와 비교한 수치를 의미한다.


그러니까 GI 지수가 높은 음식이 몸에서 당으로써 흡수가 빠르다는 것이다.


곧, 우리 몸을 포동포동하게 만든다는 뜻이며 당뇨병을 유발할 수도 있다는 뜻이다.





<출처 : 잘먹고날씬해지는법(식사기록) ppt>




이렇게 식품별 GI가 높으면 몸에 좋지 않다는 뜻이니 되도록 피해서 먹어야 할 것이다.


아래에 몇 가지의 음식에 대한 GI 지수를 표기한 자료를 첨부한다.








.......는 다 페이크다.


일반인이 연예인이거나 여가 시간이 많은 사람이 아닌 이상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


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날씬하니 트랜드처럼 따라가지만 여간 힘든 일이 아닐 수 없다.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설현도 저녁에 많이 먹는다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이야기 했고,


홍진영도 1일 1식으로 다이어트 했다고 라디오 스타에서 이야기 했다.



다이어트는 식이요법이 7, 운동이 3이라고 했다.


먹는 것을 줄이는 것이 최고다.


GI 지수표를 보고 꼼꼼히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몸이 상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다이어트를 한다면 굶는 수 밖에 없다.


운동까지 할 수 있다면 금상첨화이겠지만 말이다.



마지막으로 나의 경험을 살짝 덧붙이면


당이 부족할 때는 미숫가루나 오뚜기 스프를 먹었고


저녁에는 계란을 먹었다.




그렇게 해서도 살은 잘 빠졌다.


대한민국에서 다이어트 하는 모든 분들 화이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