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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먹을까?

[KFC]신제품 치짜와 런치세트! 한 발 늦은 리뷰!

[KFC]신제품 치짜와 런치세트! 한 발 늦은 리뷰!

 

 

 

 

 

 

말로만 듣던 치짜

 

치짜 치짜... 치짜 이름이 신기하다

 

치킨에 피짜라서 치짜이다

 

주변에서도 먹어봤다는 사람은 단 한

 

그 분도 맛이 뭐 그럭저럭이라고 해서 어떤 맛인지 더욱 궁금해졌다

 

그런 상태에서 드디어 먹을 기회가 생겼다

 

 

 

 

 

 

 

 

광고는 이렇다

 

베이컨과 치즈 환상적인 만남

 

100% 통살치킨

 

이런 광고이다

 

세트 가격은 6,900원 하지만 감자가 없다

 

많이 먹는 사람이라면 양이 많이 부족할 것이다

 

 

 

 

 

 

 

 

런치세트도 있다

 

그런데 KFC만의 단점

 

주말에는 런치세트 가격이 500원 오른다는 것이다

 

치사한 전략이다

 

롯데리아에서 할인 메뉴를 2시부터 해주는 것과 다를 것이 없다

 

왜 전 세계적으로 햄버거하면 맥도날드 맥도날드 하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치짜가 나왔다

 

감자는 내 것이 아니다

 

그리고 콜라도 먹다 남긴 것이 아니다

 

거품이 빠지니 반도 안 남은 것이다

 

콜라, 코울슬로, 치짜 이렇게 3개가 세트이다

 

 

 

 

 

 

 

 

치짜는 이렇게 생겼다

 

치킨에 치즈 베이컨

 

그리고 파인애플을 구워서 하나로 만들었다

 

 

 

 

 

 

 

 

닭가슴살 한 덩이에 올라온 것이라

 

양은 그렇게 많지 않다

 

먹다 보니 닭가슴살이 아니라

 

다리살에 올라온 것이면 참 맛있겠다라는 생각을 해본다

 

하지만 이것도 나름 먹을만하다

 

그렇게 불만 가질 맛은 아닌 것이다

 

 

 

 

 

 

 

 

치킨처럼 먹는 것은 아니다

 

스테이크처럼 잘라 먹는 것

 

단편을 보면

 

이렇게 퍽퍽살

 

건강을 생각한다면 좋지만

 

맛을 생각한다면 그닥

 

미국인은 닭가슴살을 더 좋아하는 것인가?

 

 

 

 

 

 

 

같이 나오는 코울슬로

 

양배추를 잘라서 다른 야채와 함께 마요네즈로 비빈 것이라고 한다

 

원래는 차가운 양배추를 의미하는 쿨슬로라고 불렀다는데 그것이 변해

 

코울슬로가 되었다고 한다

 

맛은 전형적인 샐러드맛 내가 싫어하는 샐러드 맛이다

 

 

 

이 글을 보고 치짜가 별로인가 라고 하는 분들이 많은데

 

아니다 그렇지 않다 코울슬로 여성분이라면 충분히 좋아할 맛이다

 

내가 그냥 초딩입맛이다

 

가리는 것이 많은 뿐

 

그냥 개인적으로 타워버거가 맛있다는 것인데 매우 주관적인 것이다

 

 

아무튼 맛있는 점심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