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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먹을까?

[KFC 커넬박스밀]연말 커넬 시리즈 이번엔 에그타르트까지

[KFC 커넬박스밀]연말 커넬 시리즈 이번엔 에그타르트까지

 

 

 

 

 

 

 

 

반월당 ABC마트 맞은 편에 있는 KFC

 

오랜만에 짠 햄버거가 땡겨서 갔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

 

물론 치킨패티 밖에 없는 것이 조금 아쉽지만 말이다

 

 

 

 

 

 

 

 

다른 매장과는 다르게 조금 작은 편에 속한다

 

맛은... 다른 매장과 비교를 안 해봐서 모르겠는데

 

뭐 무난한 것 같다

 

 

 

 

 

 

 

 

KFC 앞은 자주 지나다니기 때문에

 

포스터는 자주 확인한다

 

세트 메뉴를 내놓지 않았나?

 

할인은 되지 않았나?

 

하는 것 때문이다

 

뭐 조삼모사인건 알지만 매력적인 건 사실이다

 

그리고 최근에 커넬센더스 세트부터 커넬이 붙은 시리즈가 계속 나오고 있다

 

 

 

 

 

 

 

 

뭐 여러가지 행사를 한다

 

알찬MEAL 텐더할인 해피 패밀리 버켓 등 말이다

 

KFC는 예전에 참 많이 먹었는데 칼로리도 많고 나트륨도 많고해서

 

조금 줄이기는 했는데 역시 맛있기는 하다

 

TV에서 조사한 염지가 강한 브랜드로 KFC가 뽑혔다

 

그러니까 퍽퍽살인 닭가슴살이 그렇게 부드럽게 되는 것이다

 

 

 

 

 

 

 

 

그래 기왕 먹는거

 

들어왔다

 

커넬박스밀을 먹어보자고 들어왔다

 

왜냐고?

 

에그타르트를 제대로 먹어본 적이 없어서다

 

그래서 어떤 맛인가 싶어서 들어와 봤다

 

 

 

 

 

 

 

 

이건 메뉴판

 

일본어가 더 많은 것 같다

 

일본인지 KFC가 일본 회사인지

 

여기는 한국인데 한국어가 더 안 보인다

 

 

 

 

 

 

 

 

실내는 이렇다

 

작은 공간에 테이블이 빼곡히 들어가 있다

 

나름 효율적인 운용인 것 같다

 

 

 

 

 

 

 

 

다른 국적의 손님들도 있다

 

역시 글로벌 브랜드다 보니

 

여러 나라 사람들이 찾아온다

 

맛있는데 국적이 무슨 상관인가

 

 

 

 

 

 

 

 

KFC의 좋은 점은

 

음료가 외부에 있다는 것이다

 

눈치 안보고 받을 수가 있고

 

리필을 받고 가지고 나가도 된다

 

그리고 그 중에서도 가장 좋은 것은 제로 콜라가 있다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은 맛없다는데 나는 제로 콜라가 참 맛있다

 

탄산수를 좋아하는 사람을 이해 못하는 나처럼 말이다

 

 

 

 

 

 

 

 

커넬박스팩은 징거버거 프랜치프라이 치킨1조각 이렇게 이다

 

원래 5800원인데 주말에 구입하면 6300원이 된다

 

500원 더 받는 것이다

 

미리 말해주던가

 

작게 적어 놓은 부분도 없고

 

KFC는 항상 이런 식이다

 

 

 

 

 

 

 

 

반대편에서도

 

아 치킨을 깜빡했다

 

아무튼 이런 식으로 나온다

 

 

 

 

 

 

 

 

 

닭가슴살로 한 덩이씩 주고

 

에그타르트

 

 

 

 

 

 

 

 

징거버거 한 입 베어 먹었다

 

매콤한 맛과 치킨의 짠 맛이 어우러지고 그 맛을

 

빵과 야채가 잡아주는데

 

역시 맛있다

 

사람들이 찾아오는 이유가 있다

 

 

 

 

 

 

 

드디어 에그타르트 시식

 

나는 에그타르트는 먹어본적이 없지만 계란빵은 먹오 본 적이 있다

 

어! 다를 게 없다

 

다른 것은 가격이다

 

계란빵은 2000원에 3~4개

 

에그타르트는 1개 1900원

 

무슨 차이이지?

 

임대료와 인건비의 차이인가

 

그래도 계란빵이 맛있는 것처럼

 

에그타르트도 맛이 있다

 

 

저 정도 먹으면 배가 부르는게 당연

 

배가 부르다

 

잘 먹었습니다

 

미스터 커넬 센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