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생각만해도 가슴 먹먹해지는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생각만해도 가슴 먹먹해지는 영화 라는 제목으로도 알려진 . 원시인이라는 닉네임으로 처음 시인 활동을 시 작한 원태연 시인. 동명의 제목을 가진 원고 작업과 더불어 감독으로도 활동하여 영화를 제작하였다. 이 영활르 보고 많이 울었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 사실이다. 지금까지 많은 영화를 봤지만 국내 영화 중 이 영화만큼 슬픈 영화는 없었던 것 같다. 그렇다고 억지로 눈물을 짜내는 내용이 아니다. 물론 연출이 엄청나게 뛰어나다 이런 것은 아니다. 원태연 시인이 감독으로써 전문가가 아니기에 연출이나 캐스팅 면에서 썩 훌륭하지는 않다. 하지만 내용 전개라던지 원작자로써 생각한 감성과 감정의 표출에서는 더할 나위가 없었다. 개인적으로는 로맨스 드라마 중에서는 굉장히 좋아하고 아끼는 영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