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약장수(2015).이 사회를 대변하다 영화 약장수(2015).이 사회를 대변하다 어릴 적에는 그렇지 않았는데 나름 나이를 먹었다고 사회를 고발하는 영화나 다큐 장르의 영화에도 눈길이 가고 이해와 공감을 하게 되었다. 처음 영화 약장수를 본 것은 다른 영화를 보러 갔을 때이다. 심심해서 눌러본 시사회 영화가 덜컥 당 첨이 되었는데 아무도 같이 가지 않았다. 애니메이션이 왜.... 애니메이션도 충분이 재밌고 사람이 나오는 영화보다 더 재 밌는 것이 많은데 왜 같이 가지 않은거지..... 가지 말까 하다가 그래도 영화를 만든 제작사나 시사회에 당첨시켜준 네이버 에 감사하며 대구 침산동에 있는 메가박스로 갔다 표를 받고 기다렸다. 시사회 응모한 사람이 많지 않아서일까? 영화관은 아주 한산했다. 혼자 온 사람들도 눈에 들어왔다. 나 같은 사람이 영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