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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홈앤스윗/home&sweet]대구 디자인 소품점_봄맞이 인테리어

[홈앤스윗/home&sweet]대구 디자인 소품점_봄맞이 인테리어

 

 

 

 

 

 

 

 

 

어느새 2016년이 왔다 그것도 겨울이 끝나가는 3월이다

 

봄이 되면 겨울에 쌓였던 먼지도 없애고 인테리어를 바꾸면서 분위기를 내기도 한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 사이 우연한 기회로 인테리어 소품점에 들리게 되었다

 

장기동에 위치한 가게인데 장기동은 대구 달서구에 있다

 

죽전역에서 내리면 베스킨라빈스 골목이라 금방이다

 

 

 

 

 

 

 

 

그 전에 인테리어의 트랜드에 대해 잠시 살펴보자

 

인테리어 전문가라 전문 용어나 해마다 트랜드를 살펴보는 것은 아니지만

 

여전히 북유럽풍의 인테리어가 인기를 끌고 있는 것 같았다

 

다른 자료들도 살펴보니 2016년의 트랜드는 'stay'와 'vacation'을 합친 '스테이케이션'이라고 한다

 

여러가지 어려운 시대에 집에서라도 편안한 여가시간을 보내자는 뜻인거 같다

 

 

 

 

 

 

 

 

요즘은 소규모 가구가 많고 자가 주택자가 많지 않기에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도 많이 선호하는 추세이다

 

그래서 거기에 관련된 아이템을 찾아야 한다

 

 

 

 

 

 

 

 

 

식물이나 액자 그리고 빈티지스러운 아이템도 좋은 소품이 되는데

 

여기에는 그런 아이템들이 소소하게 있었다

 

 

 

 

 

 

 

 

특히나 향초 혹은 디퓨저 등이 꽤나 다양하게 있었고

 

식물을 이용한 간단한 인테리어 소품들도 있다

 

그리고 특성상 가게에 들어갔을 때 좋은 향이 나는 것은 참 좋았다

 

마트에서 판매하는 인공 방향제가 아니라 장시간 향을 맡아도 크게 부담은 없다

 

 

 

 

 

 

 

 

밤이라 네온이 조금 번지지만

 

홈앤스윗이라는 이름을 가진 가게이다

 

안이 어둡지 않았는데 워낙 네온이 밝아서 이렇게 나왔다

 

에이.... 낮에 왔다면 좋았을 것을 하고 생각

 

 

 

 

 

 

 

 

가는 위치는 2호선 죽전역 2번 출구로 나와

 

5분 정도 걸어오면 내려오면 베스킨 라빈스가 보인다

 

그러면 왼쪽으로 돌아서 약 1~2분 정도 더 걸으면

 

빈티지한 인테리어를 가진 가게를 만날 수 있다

 

 

 

 

 

 

 

 

이렇게 코뿔소 미키마우스 미니마우스 모양도 있다

 

뭐라고 불러야 하나?

 

아무튼 다양한 모양의 방향제도 있다

 

인테리어 면에서도 괜찮아 보인다

 

 

 

 

 

 

 

 

인스타에도 사진이 있다

 

그래서 퍼왔다

 

다른 사진은 조명으로 밝게 할 수 있었는데

 

전체적인 사진은 밤이어서 그런지 너무 어둡게 나왔다

 

 

 

 

 

 

 

 

어디서 제품을 구하는지 사장님께 물어보니

 

식물과 직물류의 경우에는 구매를 해야하지만

 

향초나 디퓨저의 경우에는 수제라고 한다

 

그래서 원가도 많이 든다고 한다

 

 

 

 

 

 

 

 

이런 류의 아이템을 가진 가게이다

 

집은 하나이지만 인테리어로 꾸미면 그 안은 하나 이상이다

 

평소에 관심이 많지 않았던 인테리어 제품에도 눈이 가니 봄은 봄인가 보다

 

3월 중순인데도 날이 추운데 빨리 날이 풀렸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