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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조립 방법]투 머치하게 알아보는 컴퓨터 조립_2








[컴퓨터 조립 방법]투 머치하게 알아보는 컴퓨터 조립_2








힘든 것은 모두 끝이 났다.


나머지는 순리대로 꽂기만 하면 된다.









나머지에서는 순서가 없으나


라인이 복잡해지면 귀찮아지니


SSD와 SATA부터 먼저 꽂아보도록 한다.


메인보드에 sata라고 적힌 홈이 6개 있다.


최대 6개까지 장착이 되지만 다른 부품에 따라 막히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왠만하면 6개를 쓸일이 없으니


하얀색 1,2번을 사용하면 될 것이다.









이렇게 말이다.


ㄱ 모양으로 꺾여있거나 ㅡ 모양이나 상관은 없다.









RAM을 꽂을 차례이다.


그 전에 사진을 잘 보면 RAM 오른쪽에 MAIN이라고 적힌 케이블이 보인다.


메인보드의 파워선으로 저렇게 글자가 안으로 오도록 꽂으면 된다.









RAM이다.


홈이 있다.


DDR에 따라 홈이 다르니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될 것이다.


이것은 DDR3램이다. 









컴퓨터 조립 시 그래픽카드와 더불어 부팅에 오류를 주는 부품이다.


장착이 쉽기에 방심을 하는데 꼭 문제를 일으키는 놈이니 주의해서 꼭꼭 눌러 끼워주자.









8개 홈이 있는 놈을 CPU 쿨러 좌측 상단에서 찾을 수 있다.


CPU 파워이다.


마찬가지로 파워에 있는 것 중 검은 색 케이블을 찾아 홈에 맞게 꽂아준다.









이렇게 말이다.









CPU 쿨러 파워와 본체 쿨러 파워이다.


동그라미 밑에 적혀 있는데 4개 핀이 CPU_FAN이고


3개짜리 핀이 본체 쿨러 핀 PWR_FAN이다.









살펴보면 이것도 홈이 있다.


잘 보고 꽂아주자.









아까 메인보드에 끼운 sata선을 sata HDD에 꽂아 준다.


SSD나 sata HDD나 방식은 같으니 똑같이 하면 된다.









메인보드에 따라 슬롯 갯수가 다르지만


그래픽카드를 꽂는 곳은 알아보기 쉽다.


홈도 특이하고 본체에 모니터 케이블을 꽂는 것을 생각해보면 바로 알 수 있다.


딸깍 소리가 나도록 힘주어 꽂아준다.









빨간 동그라미 안에 8개 홈과 8개 짜리 케이블이 보인다.


그래픽카드의 성능에 따라 6개, 8개, 12개, 16개 등 꽂는 갯수가 달라진다.









요놈은 8개 짜리









이제 본체를 조립하고


뒷면에 모니터, LAN케이블, 키보드, 마우스 케이블을 꽂아준다.









메인전원 케이블을 꽂고 동그라미 친 버튼을 ㅡ 모양의 방향으로 눌러준다.


아! 마지막으로 설명하기는 뭣하지만 부품 교체 및 확인을 할 때는


꼭 저 버튼을 O 방향으로 누르고 전원을 뽑아주어야 한다.


거의 일어나지 않지만 아주 불운한 경우 쇼트로 인해서 부품이 망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어렵다면 어렵고 쉽다면 쉬운 컴퓨터 조립이었다.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