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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

벤 - 오늘은 가지마. 인연(이선희)

벤 - 오늘은 가지마. 인연(이선희)

 

 

 

 

 

 

포맨이 오고

 

벤도 왔다

 

윤민수 사단의 막내이자 귀요미

 

하지만 외모와는 다르게 상당히 파워풀한 가창력을 가지고 있다

 

처음에 벤을 본 것은 100초전 이라는 케이블 음악 예약 프로그램인데

 

100초 동안 블라인드 속 가수의 노래를 듣고

 

투표를 하는 방식의 프로그램인데

 

거기서 잠시만 안녕을 부르는 것을 봤다

 

말도 안 돼.... 라는 말만 연신했다

 

 

 

 

 

벤 - 오늘은 가지마

 

 

 

 

원래 임세준씨의 곡

 

아! 임세준씨는 유리상자에 있으신 분이다

 

과거에는 아주 유명하신 분인데 요즘 사람들은 모를 수도 있다

 

아주 맑고 청아한 목소리의 소유자이다

 

한국의 wham 이라고 말씀 드려봤자

 

또 wham을 모르겠지

 

 

조영남씨가

 

트윈폴리오를

 

한국의 사이먼 앤 가펑클이라고 했지만

 

모르는 것처럼

 

무슨 소리를 하는 건지 모르겠다

 

미안하다

 

넘어가자

 

 

 

 

벤 - 인연

 

 

 

벤이 여러 곡을 불렀는데

 

직접 본 것은 이 두 곡 밖에 없다

 

타이밍이 안 맞았다

 

그리고 나중에 와서 그런지 너무 멀었다

 

아 조금만 일찍 올 걸

 

굉장히 작고 귀여운 외모의 소유자

 

벤!

 

직접 못 봐서 아쉽....ㅜㅜ

 

뭐 아쉬운데로 이렇게 라이브 촬영이라도 감상하는 수 밖에

 

첫 번째 오늘은 가지마는 당시 배터리 사정으로 1절 밖에 녹음하지 못했다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