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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먹을까?

대구 동성로 스시오. 블랙 컨테이너에서 스시 뷔페를 발견하다

대구 동성로 스시오.블랙 컨테이너에서 스시뷔페를 발견하다

 

 

 

 

 

 

 

시내에 많은 스시 뷔페가 있다

 

대백 맞은 편 쿠우쿠우

 

로데오 가는 길의 내안에

 

그리고 코시스 등등

 

4~5개 정도 있긴하다

 

근데 여기는 처음 발견했다

 

하늘을 보고 다녔으면 알았으려나?

 

여기도 입구는 해리포터다

 

 

 

 

 

 

 

 

대구백화점 조금 옆에 있다

 

옷이랑 신발 많이 파는 곳 쪽이다

 

스시오

 

음.... 초밥 뷔페는 여러 번 가봤기에

 

거기서 거기겠지 하고 갔다

 

 

 

 

 

 

 

 

실제 스시오가 있는 곳이다

 

해리포터에 나오는 숨겨진 입구가 아니고 뭔가

 

잘 안 보이겠지만

 

가운데 까만색으로 스시오라고 적혀있다

 

흰색 배너로도 있고

 

여길 용케 찾아오는 사람이 용하다

 

나도 다른 사람을 통해 알게 되었으니 말이다

 

 

 

 

 

 

 

 

들어간다

 

뚜벅뚜벅

 

 

 

 

 

 

 

 

조금 더 걸어가야하네

 

걸어간다

 

그리고 왼쪽으로 걸어가니 엘리베이터가 있고

 

그 옆에 이런 게 붙어 있었다

 

 

 

 

 

 

 

 

가격표!

 

가게 안에 들어가지 않았지만

 

미리 알려주는 가격표

 

돈이 없으면 돌아가라

 

있으면 들어오고

 

이런 것일까?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간다

 

문이 열리니 이런 모습

 

깜짝 놀랐네

 

이 정도의 규모라고는 생각 못했다

 

스시만으로 이 정도 규모는 나도 처음이다

 

쿠우쿠우는 가보지 못했지만

 

이 정도가 되려나?

 

 

 

 

 

 

 

 

그 규모를 보시라

 

스시 레인은 3줄로 되어있다

 

그 위를 줄줄줄 돌아다니는 스시

 

우리는 11시 30분에 도착했다

 

일찍 도착해서 그런지

 

아니면 월요일이라 그런지 손님이 아무도 없었다

 

하지만 레인에 초밥은 이미 가득

 

 

 

 

 

 

 

 

규모에 놀라서 찰칵

 

들어가면서 왼쪽 돌아보면서 놀라서 찰칵

 

오른쪽으로 돌아보면서 또 놀라서 찰칵

 

저긴 또 뭐지 하면서 간다

 

 

 

 

 

 

 

 

안쪽에서 찍은 내부의 모습은

 

오~

 

분위기가 좋다

 

3번째 레인은 점심이라 그리고 월요일이라 돌리지 않고

 

나머지 레인은 돌리고 있다

 

 

 

 

 

 

 

 

안쪽에는 샐러드 바가 있다

 

샐러드 바도 돌아봐야겠지

 

 

 

 

 

 

 

 

단호박과 과일

 

그리고 샐러드도 있다

 

연어 샐러드와 게살 샐러드가 있다

 

 

 

 

 

 

 

그리고 또 다른 샐러드

 

드레싱이 뿌려져 있지 않은 샐러드이다

 

직접 만들어 먹어야겠지?

 

 

 

 

 

 

 

 

과자와 케이크가 있다

 

그리고 저기 끝에는 오징어링이 있다

 

음.... 여기서 살짝 말해주는 거지만 오징어링은 정말 질겼다

 

고무줄인 줄

 

 

 

 

 

 

 

 

여기는 닭강정 미트볼

 

볶음우동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미트볼이 맛있었다

 

옆에 있던 분은 닭강정이 맛있다고 한다

 

 

 

 

 

 

 

 

볶음우동과 갈비

 

웨지감자가 있다

 

볶음우동은... 그저 그랬고

 

웨지감자는 맛은 있는데 짭다

 

 

 

 

 

 

 

 

우동

 

우동....

 

우동이라며

 

고무동이다

 

 

 

 

 

 

 

 

 

소화를 도와주는 음료수

 

커피와 아이스티 탄산음료가 있다

 

역시 소화에는 탄산음료

 

 

 

 

 

 

 

 

배가 고파 허겁지겁 먹다가

 

초밥 사진은 못 찍었다

 

한치 하나 건졌다

 

많이 찍은 것 같은데

 

하나만 찍었네

 

 

 

 

전체적인 평가를 해보자

 

솔직한 평가를

 

월요일 점심이라 그런지 모르겠다

 

우리 눈에 보였던 것은

 

새우초밥 장어초밥 한치 오징어 오리고기초밥 밖에 없었다

 

디너에 오면 종류가 더 많아질 것이지만

 

음..... 이 시간은 추천하지 않는다

 

샐러드 바도 나쁘지는 않지만

 

퀄리티가 조금 떨어졌다

 

 

 

시간이 지나면서 사람들이 많이 들어오긴 했다

 

뷔페이기에 배는 터지도록 먹었다

 

잠이 솔솔 눈이 안 떠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