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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악의교전]우리 주변의 숨어있는 사이코패스를 조심하라

[악의교전]우리 주변의 숨어있는 사이코패스를 조심하라

 

 

 

 

 

 

 

가끔 뉴스에 나온다

 

평범한 30대 혹은 40대 가장이 십여 명에 달하는 사람을 죽였고

 

밖에서는 따뜻한 가장이고 이웃이지만 살인을 즐기는 사람이라는 것

 

고등학생이 커터 칼을 가지고 토막살인을 했다 등등

 

우리 주변에는 일반인의 탈을 쓰고 있는 싸이코패스가 있다

 

그게 누군지 알기 힘들고 안다 하더라도 경찰이 일일이 지켜주기도 힘들다

 

그리고 어느 순간 우리는 그들의 손에 당할 것이다

 

 

그냥 소설 인트로 같은 이야기를 해봤다

 

실제로 이렇게 될 가능성은 너무도 낮다

 

그러나 내가 아닐 뿐 지금 이 순간에도 그런 범죄는 벌어진다

 

우리나라보다는 아무래도 섬나라인 일본에서 더 심하게 일어난다

 

그래서 그런지 사이코패스에 관한 영화나 소설이 일본에 더 많은가보다

 

 

 

 

 

 

 

그래서 사이코패스에 관한 영화 하나를 소개하려고 한다

 

악의 교전 검은 집을 쓴 원작자가 쓴 또 다른 소설이고

 

착신아리를 감독한 실력인은 감독자가 만들었다

 

배우들도 짱짱하다

 

 

 

 

 

 

 

 

짱짱하다라고 했지만

 

사실 아는 배우는 야마다 타카유키 정도

 

크로우즈에도 나왔고 전차남에도 나왔고

 

일본에서는 꽤나 유명한 배우라고 알고 있다

 

연기력도 꽤나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전차남 같이 소심한 스타일에서 크로우즈의 상남자 스타일까지

 

하지만 이 영화에서는 타카유키의 출연이 아주 작다

 

이유는 알 수 없다

 

 

 

 

 

 

 

 

정말 아주 조금 나온다

 

체육 선생님으로 나오는데

 

 멀쩡한 선생은 아니다

 

변태 선생으로 나온다

 

학생의 실수를 빌미로 성희롱을 한다

 

결국에는 범인에게 살인 당한다

 

다 합쳐서 10분도 안 나올 것이다

 

 

 

 

 

 

 

 

하버드에 다니다 일본에서 영어 선생님으로 있는 하스미 세이지 선생

 

잘생긴 외모에 착하고 젠틀한 선생님

 

여학생들의 인기를 한 몸에 차지하고 있다

 

그렇게 시간은 지나고 있는데

 

무언가 상황이 뒤틀리기 시작한다

 

 

 

 

 

 

 

 

이런 상황을 캐기 시작한 사람이 둘이 있다

 

하나는 지금 보이는 이 훈남 학생

 

그리고 다른 한 선생님이다

 

뒤를 캔다는 느낌을 받은 범인은 어느 순간 이 둘을 죽인다

 

아무도 모르게 말이다

 

 

 

 

 

 

 

 

하버드 시절

 

자신과 함께 살인을 하고 다녔던 친구

 

마지막에는 그 친구마저 죽이고

 

 

 

 

 

 

 

 

산채로 불태워 죽인다

 

비위가 약하신 분이라면 깜짝 놀랄 것이 당연

 

 

 

 

 

 

 

 

실종 사건이 발생한다

 

범인과 피해자는 찾을 수 없지만

 

실제는 살인 사건이지만

 

표면상 실종사건들이 발생한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학교 파티를 앞두고 있다

 

파티 준비를 위해 새벽까지 일을 하는 학생들

 

세이지 선생은 이 날 학급 학생 모두를 죽이려고 결심한다

 

왜 죽이냐고?

 

이 학급의 한 학생에게 자신의 실수를 들켰기 때문이다

 

자신의 신분에 관해서는 지독한 완벽주의자로 나온다

 

 

 

 

 

 

 

 

학교 안에 퍼지는 총소리에

 

학생들은 놀라게 되고

 

살기 위해서 모든 수단을 가리지 않지만

 

결국에는 한 사람 한사람 죽게 된다

 

 

 

 

 

 

 

 

갑작스런 스포

 

이런 모습을 마지막에 보여준다

 

만약에 내가 경찰이고 범인에게 범죄 내용을 읽어주면

 

살인 및 교사 사체 유기 및 성폭행 구타 및 폭행 등등

 

이라고 말을 하지 않을까

 

 

 

 

 

 

 

 

겨울에 스릴러라

 

뭔가 잘 어울린다

 

며칠 전 뉴스를 보니 공포를 보면 피가 실제로 끈쩍근쩍해진다고 한다

 

그래서 공포 영화를 보고 나면 몸이 찌뿌둥 한 것이라고 한다

 

겨울 추운데 그리 무섭지 않은 스릴러 한 편 어떤가